천안 계모1 천안 계모 9살 아들 가방에서 숨져 천안 계모 9살 아들 가방에서 숨져 안녕하세요 모아뉴스입니다 안타깝고 화나는 뉴스입니다.. 충남 천안에서 9살 의붓아들이 말을 안 듣는다며 여행용 가방에 가두어서 결국 숨지게 되었는데요. 6월 1일 점심 무렵부터 오후 7시 25분까지 약 7시간 가까이 아이를 여행용 가방(캐리어)에 가두었습니다. 처음에는 큰 가방 (50*71)에 가두고 3시간가량 외출까지 했다는데요. 외출한 사이에 아이가 가방에 오줌을 누자, 작은 가방 (44*60)에 옮겨서 가두었다고 합니다. 당시 큰 가방에 있을 때는 아이가 정상적인 호흡을 했을 거라고 추정한다고 합니다. 천안 계모는 체벌 의미로 여행용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오랜 시간 가두자 아이는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되고 의식불명 상태로 사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2020. 6. 4. 이전 1 다음